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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를 만들 때 사용하는 합성목재와 방부목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작성자 NEST SHOP(ip:)

작성일 2021-05-07

조회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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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방부목은 일반적으로 SPF(스프러스/소나무/레드파인 등) 나무에 방부액을 침투시켜서 (가압식과 침투식) 

나무가 썩어 변형되는 단점을 보완한 자재입니다.

방부액을 어떻게 침투 시키는가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나무의 특성상 결국은 얼마 지나지 않아 변형됩니다.

그래서 변형을 막기위해서 최소 1~2년에 한번씩은 오일스테인을 칠해주지만 이마저도 그리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또한 방부처리가 인체 유해성의 문제도 있어서 최근에는 밤킬라이나 멀바우 같은 천연방부목을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한번 만들면 수십년을 사용할 건축구조물에서 나무를 사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합성목재 (WPC - Wood Plastic Composite)는 목분(60%)과 고분자재료를 섞어서 고온 고압으로 압출하여 생산됩니다.

따라서 일반 나무와는 다른 큰 강점을 가지게 됩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자재의 수명이나 미관을 고려하신다면 합성목재로 데크를 만드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https://blog.naver.com/sakerepublic/22155433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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